2023년 베이비페어 일정 모아보기 (베페, 부산, 코엑스, 수원 등)

   소중한 우리 아이, 태어나기 전부터 태어나고서도 모르는 것도 많고 궁금한 것도 필요한 것도 많습니다. 

   그럴 때는 전국 등지에서 (베페, 부산, 코엑스, 수원, 킨텍스 등) 시행하는 베이비페어 일정에 반드시 관심이 생길 수 밖에 없는데요, 2023년에는 어떤 박람회가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월별 베이비페어 일정

월	내용	비고
2월	세종, 킨텍스, 전주, 울산, 인천, 대구, 대전, 코엑스, 천안, 제주, 수원, 부산, 익산	13개 지역
3월	부산, 광주, 대구, 군산, 창원, 수원, 구미, 제주도, 울산, 여수, 청주	11개 지역
4월	부산, 광주, 코엑스	3개 지역
5월	광주, 킨텍스, 인천, 창원	4개 지역
6월	부산, 수원, 대구, 킨텍스, 세텍	5개 지역
7월	인천, 부산	2개 지역
8월	킨텍스, 대구, 수원	3개 지역
9월	부산	1개 지역
10월	코엑스, 인천, 킨텍스	3개 지역
11월	수원, 킨텍스, 대구	3개 지역
12월	부산, 세텍	2개 지역

    월별 일정으로 2023년 베이비페어 일정을 살펴보면 2월이 13개 개최로 가장 많고 9월이 1개 지역 (부산)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가장 적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요즘에 연초생을 선호하는 경향도 있고 베이비페어에는 꼭 출산 후에 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필요한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 개최되는 지역의 일정을 미리 확인하고 준비해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 베이비페어의 장점 

   박람회의 장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첫째 아이의 경우 대개의 부모들은 어떤 물품이 필요한지 뭐가 좋은지 모르는게 정상입니다. 주변에서 듣고 보고 한 게 있을 수도 있지만 그게 또 자기 일이 되면 허둥지둥하게 되기 마련이죠 

 

   하지만 베이비페어 일정에 따라 한 번 가보게 되면 육아의 대부분이 모여 있어 생각보다 다양하고 알찬 정보들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최근 코엑스 베페에 방문하여 본 경험을 토대로 유독 좋았던 것을 꼽아보자면, 

1. 유모차, 카시트 같은 경우가 가장 좋음, 왜냐하면 정말 다양한 브랜드 제품이 총출동해 여러 제품을 볼 수 있기 때문
2. 손수건, 손싸개 등, 행사하는 경우가 많아 저렴하게 들일 수 있음 
3. 아이 학습지, 당장 출산하고 필요한 건 아니지만 여러 브랜드가 모여 있음 

   이 외에도 태아보험이나 교육보험, 이유식, 간식 등 다양한 업체에서 나와 있으니 취향에 맞게 알아보시고 이용하시면 됩니다. 다양한 샘플을 받아보는 것도 하나의 쏠쏠한 재미겠지요.

 

3. 방문 전 체크리스트 

  베이비페어 방문 전 꼭 챙겨야 할 사항들이 있는데요,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가. 사전등록 

    어지간한 박람회들의 경우 입장료가 있습니다 (만원 내외) 하지만 성공적인 박람회 행사를 위해서 거의 모든 곳에서 사전등록이라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죠. 

 

    페어 개최 일정기간 전에 미리 사전등록을 하시면 입장료 무료로 다양한 업체의 상품들을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코엑스 베페 같은 경우에는 당일 입장 전에만 사전등록을 하면 되는 경우도 있기는 하니 방문 전 꼭 사전등록에 대해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 무료 주차 

    킨텍스 같은 경우에는 워낙에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으니 크게 문제가 안 되지만 코엑스나 세텍에서 개최하는 베이비페어 일정에 맞춰 방문하자면 주차비도 사전에 고려해야 할 사항일 것입니다. 

    

     아래 관련한 비용 절감 방안을 공유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코엑스 기준) 

• 코엑스 주차비 아낄 수 있는 방법 2가지 
• 코엑스 유모차 관련 유용한 팁 

최신) 코엑스 주차비 아끼는법 2가지

    다. 구매 품목 미리 정해보기

        막막한 육아용품, 생각한 해도 정신 없는데 현장에서는 더 막막하겠죠? 처음부터 어떤 업체의 어떤 상품 정도는 꼭 보겠다 하는 정도의 체크리스트를 작성 후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실제로 가서 보면 다 좋아 보이기 때문이죠 아이를 위한다고 하니 어느 하나 안 좋아 보이는게 없습니다. 이럴때일수록 꼼꼼하게 챙기는 부모의 덕목이 요구되기 마련입니다